Trekking in Gosainkund & Helambu Region 2008

코사인쿤드 헬람부 트레킹


* 12/4/2008 : Seoul > Incheon > Kathmandu (1400m)
* 12/5/2008 : Kathmandu > Dunche (1950m)
* 12/6/2008 : Dunche > Sing Gompa (3350m)
* 12/7/2008 : Sing Gompa > Laurebina Yak (3925m)
* 12/8/2008 : Laurebina Yak > Gosainkund (4300m) > Laurebina La (4610m) > Phedi (3630m)
* 12/9/2008 : Phedi > Therapati (3510m)
* 12/10/2008 : Therapati > Melamchigaon (2530m) > M. Khola (1900m) > Tarkeghyang (2740m)
* 12/11/2008 : Tarkeghyang > Sermathang (2610m) > Kakani (2000m)
* 12/12/2008 : Kakani > Melamchi Pul (880m) > Kathmandu (1400m)
* 12/13/2008 : Kathmandu > Gorkha (1250m) - excursion to Gorkha Durbar
* 12/14/2008 : Gorkha > Kathmandu (1400m)
* 12/15/2008 : Kathmandu > Incheon > Seoul (25m)




Langtang Himal seen from Dunche, 12/6/2008

Monkey(Langgu) on the way to Sing Gompa, 12/6/2008

With the Guide Ashok Gurung, 12/6/2008


Stupas at Sing Gompa, 12/6/2008

Sing Gompa with Cloud, 12/7/2008

Langtang Himal seen from Forest, 12/7/2008


Way to Laurebina Yak, 12/7/2008

At Laurebina Yak, 12/7/2008

At Laurebina Yak, 12/7/2008


Sunset seen from Laurebina Yak, 12/7/2008

Langtang Himalaya at Sunset, 12/7/2008

Ganesh Himalaya at Sunset, 12/7/2008


Langtang Himalaya before Sunrise, 12/8/2008

Manaslu & Ganesh Himalaya at Sunrise, 12/8/2008

Stupa, Manaslu & Ganesh Himalaya, 12/8/2008


Gosankund, 12/8/2008

Gosankund, 12/8/2008

Annapurna and Manaslu, 12/8/2008


Toward Gosankund, 12/8/2008

Frozen another Lake, 12/8/2008

Gonsaikund Valley, 12/8/2008


Waterfall at Phedi, 12/8/2008

Stupa and Cloud at Phedi, 12/8/2008

Sunset at Phedi, 12/8/2008


Stupa and Gosainkund Valley
at Phedi, 12/9/2008

Sherpas with the wreck of airplane
at Phedi, 12/9/2008

Sunrise at Phedi, 12/9/2008


At Gopte Lodge, 12/9/2008

With Sherpas at Gopte Lodge, 12/9/2008

Gopte Lodge, 12/9/2008


Gosainkun Valley from Therpati, 12/9/2008

Yangrima(3771m) with Himalaya, 12/9/2008

Moon and Himalaya from Therapati, 12/9/2008


Shishapangma seen from Therpati, 12/9/2008

Therapati Lodge with Clouds, 12/9/2008

Yangrima and Tharkegyang, 12/9/2008


Therpati Lodge, 12/9/2008

Twilight of Shishapangma etc. Himalaya
at Therapati, 12/9/2008

Sunset at Therapati, 12/9/2008


Early Evening at Therapati, 12/9/2008

Melamchigaon, 12/10/2008

Bridge at Melamchigaon, 12/10/2008


Gompa at Melamchigaon, 12/9/2008

Bridge at Melamchi Kola, 12/10/2008

Way to Tarkeghyang, 12/10/2008


Gompa at Nakote, 12/10/2008

Changju Chorten, 12/10/2008

Working Woman at Dojum, 12/10/2008


Gompa at Tarkeghyang, 12/10/2008

Hotel at Tarkeghyang, 12/10/2008

Hotel at Tarkeghyang, 12/10/2008


At Dinning Kitchen, 12/10/2008

Tarkeghyang Village, 12/10/2008

Way to Ghyangyul , 12/10/2008


Merry Sherpa Girls, 12/10/2008

Helambu Village and Mountain, 12/10/2008

Gompa at Ghyangyul , 12/10/2008


Helambu Village and Mountain, 12/10/2008

Gompa at Sermathang, 12/10/2008

Girl at Sermathang, 12/10/2008


Another Gompa at Sermathang, 12/10/2008

Another Gompa at Sermathang, 12/10/2008

Hindu Monument, 12/10/2008


Helambu Gate at Sermathang, 12/10/2008

Limpoche Temple, 12/10/2008

Prayers and Temple, 12/10/2008


Several Chortens way to Kakani, 12/10/2008

Chorten with Moon at Kakani, 12/10/2008

At Kakani, 12/10/2008


Melamchi Pul, 12/10/2008

Trekkers and Guides at Melamchi Pul, 12/10/2008

Girls on Melamchi Pul Bridge, 12/10/2008



평소 해발 55m의 서울 아파트에 사는 제가 1950m 고도의 둔체에서 자고 싱곰파를 향할 때 이미 약간의 고소에 대한 사전의 두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정작 등산에 임하자 모든 우려는 사라지고 산행의 즐거움에 빠져갔다. 같이 간 가이드인 아속 구룽은 20대 초반의 젊은이로 등산 길을 잘 알아 모든 진행이 순조로웠다. 아속이 55리터 배낭을 지고 다녔는데 1/3은 그의 짐이었다. 3년전 보다 며칠 빨리 왔는데 기온이 비교적 높아 눈이 전혀 없어 지구 온난화의 징후가 나타나는 것 같기도 히였다.

싱곰파에 도착하여 서성이는데 이스라엘 젊은이 커플이 도착하였다. 그들은 헬람부 순다리잘에서 시작하여 넘어왔다는데 날씨가 좋았으며 눈은 없었으며 경치가 아주 좋았다고 하였다. 그래서 원래는 고사인쿤드에서 자려고 했지만 계획을 바꿔 전망이 좋은 라우레비나약에서 자고 다음날은 고산인쿤드를 지나 페디에서 머물기로 마음 먹었다. 다음날 촐랑파티에 도착하여 내가 보내준 사진을 잘 받았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하여 다시 찍어주고 명함을 받았다. 전번 가이드가 말을 잘 안들어 싫은 소리도 했었는데 편지로 사진을 전했다고 했는데 ......

라우레비나약에 도착할 무렵부터 환상의 파노라마 경치가 보였다. 싱곰파이하는 구름속에 있었고 우리는 맑은 하늘하래 있는 것이다! 전과 달리 낮은 롯지에 머물렀는데 불경기 탓인지 큰 롯지에 사람은 우리뿐이었다. 아름다운 경치에 감사하며 점심 후 오후 내내 사진 찍고 다시 동트기 전에 일어나 계속 찍었다. 하지만 밤에 고소가 있어 약을 먹어야 했다. 그리고 다음날은 기운을 내어 꾸준히 걸어 고사인쿤드, 라우레비나 라 패스를 지나 기나긴 돌밭길을 빠르게 내려가 페디에 3시반에 도착하였다. 거기서 아주 사람 좋은 스코티시 사이몬과 아이리쉬 테레사를 만나 즐겁게 담소하였다. 그들도 역방향으로 가고 있었는데 랑탕을 더 하러 간다고 하였다. 거기는 12년 전에 타이 항공기가 추락한 곳이라 책에 써있었는데 롯지 주인이 비행기 잔해를 자랑스럽게 보여주어 사진을 함께 찍었다.

고사인쿤드를 넘어서 헬람부의 정점인 테라파티까지는 고사인쿤드 계곡이라고 하는데 거기 피여있는 야생하가 여러가지 있어 힘들었지만 몇가지를 사진에 담았다. 곱테에서 점심을 먹고 테라파티에 도착할 무렵까지는 피곤함을 느꼈다. 그것은 전날의 등산이 힘들었기 때문인 것 같았다. 테라파티에 도착하니 다시 경치가 좋아 눈이 있을 때 와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테라파티에서의 일몰과 일출 모두 나름대로 훌륭했다. 다음날부터 줄곧 독일 노인 요헨 일행 함께 산행을 했다. 산이 낮아지니 건축물과 사람들에게 관심이 더 쏠렸다. 멜람치가온과 다르께걍을 지나 멜람치 풀에 이를 때까지 만난 세르파족과 타망족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다. 그 과정에서 그들과 좀더 친해지는 것 같았다. 이번엔 몇가지 사진이 잘 전달되어 그들에게 좋은 기념이 되기를 바란다.

카두만두에 예정보다 2일 빨리 도착하여 고르카가 고향이라는 가이드 아속과 고르카에 다녀오기로 했다. 난 고르카 더르바를 구경을 하고 아속은 2시간 이상 떨어진 집에 다녀와 다시 함께 카두만두로 갔다. 이번 트레킹 후 본 고르카 더르바 건축은 다른 곳에 사진들을 모아 보여주기로 했다. 파노라마 사진들과 야생화 사진은 전의 웹페이지 연이어 덧붙혀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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