陶山書院(16c초) Dosan Lecture Hall
도산서원에 처음 갔었던 것은 1976년도 였다. 처음 간 서원이었으므로 다른 서원들하고의 차이를 모르고 그런가 했었다.
어떤 전형에 따라 지은 서원이 아니고 스스로 있는 서원이다. 도산서당과 그 마당은 모두에게 정말로 좋은 장소이다.
비대칭의 내부 반내부 외부 그리고 연못과 담과의 구성은 절묘하다.
중심 계단 좌측에 있는 곳은 개방이 되어 있지 않지만 친구 김태경과 함께 몇일간 잘 수가 있었다. 그것은 退溪의 자손인
이창환 선배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침 그 당시 퇴계에 대한 시제가 있어 산 넘어 종가에 가서 우리도 영광스럽게 제사에 참여했다.
한편 그때 수건을 머리에 매고 소반에 국수와 수박을 손님들에게 무릎 꿇고 드리는 머슴들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다.
典敎堂으로 가는 계단 Stairway to Jeonkyodang
陶山書堂(16c 초) Dosanseodang
도산서당 마루 Floor
기타건물 창호 doors and windows
상부 전경 View of Upper Part
尙德祠 문 Door to Sangduksa
평면 Plan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 Kyungsanbookdo Andongsi Dosanmyun Togyeri